안성함께하는교회 “오곡이 익어가는 계절, 땀방울로 맺은 사랑을 나누다”…

한상옥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8 1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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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함께하는교회, ‘2026 블레싱 바자회’ 후속 후원금 전달식 가져

[지역아동센터]:
공도지역아동센터, 경기지역아동센터, 문기지역아동센터, 세움아동지역센터,
하랑지역아동센터
[지역섬김센터]: 블레싱 구제사역팀, 하나비전학교, 한국이주민센터

(안성 세계투데이)결실의 계절 가을, 온통 오색 빛깔로 물들어가는 10월의 중순, 안성함께하는교회(김인환 담임목사)가 지난 9월에 개최했던 ‘2026 블레싱 바자회’의 아름다운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따뜻한 자리를 가졌다. 

▲안성함께하는교회, ‘2026 블레싱 바자회’ 후속 후원금 전달식
교회는 지난 10월 16일 목양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흘린 땀방울로 모은 온기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했다. 결실을 거두는 가을의 풍성함처럼,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더하고 있다.

■ 수고와 정성이 깃든 1,926만여 원의 수익금
유난히 뜨겁고 치열했던 여름을 지나 마침내 마주한 가을처럼, 이번 ‘2026 블레싱 바자회’는 많은 이들의 정성과 수고로 채워졌다. 집계된 수입 총액은 19,263,520원.

함께하는교회는 단순히 재정을 모으는 것을 넘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모으는 ‘수고의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바자회의 초심을 지켜왔다. 그리고 그 정성 어린 수익금 중 400만 원을 온전한 사랑을 담아 지역사랑 섬김 후원금으로 책정,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건네며 가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성함께하는교회, ‘2026 블레싱 바자회’ 광경

■ 다음 세대부터 이주민까지, 가을 들녘처럼 넓어진 ‘사랑의 품’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지난 10월 16일의 전달식에서는 총 8곳의 기관 및 단체에 각각 50만 원씩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올가을, 우리 이웃들의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지원 대상은 다음 세대를 품는 지역아동센터 5곳과 이주민 및 소외 이웃을 섬기는 센터 3곳이다.

[지역아동센터]:
공도지역아동센터, 경기지역아동센터, 문기지역아동센터, 세움아동지역센터, 하랑지역아동센터
[지역섬김센터]: 블레싱 구제사역팀, 하나비전학교, 한국이주민센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각 기관을 통해 지역 아동과 이웃들를 위한 뜻깊고 소중한 사역에 쓰이게 된다.
▲안성함께하는교회

■ 땀방울로 맺은 가을의 선물, 진정한 ‘블레싱’이 되다
높아진 가을 하늘 아래, 찬양의 감동이 구체적인 나눔의 실천으로 활짝 피어났다. 성도들의 정성과 지역 주민의 발걸음이 모여 만들어낸 안성함께하는교회의 ‘2026 블레싱 바자회’.

물질의 풍성함보다 영혼을 향한 진심 어린 온기를 나눈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채워주는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블레싱(Blessing)’으로 기억될 것이다.

 

아시아뉴스 / 한상옥 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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